ㆍ피부고민 :아토피,건선,피부염

ㆍ자미원제품 사용기간 :약3년

ㆍ사용한 자미원제품 :자미원미스트,올인원겔,리페어크림,베이비겔

자미원비누3종,리셋1,리셋2(리셋2 지금은 단종) 

자미원 약 3년 사용 후기입니다.

(심했을 때의 사진이 제한적이어서 가능한 선에서 올린 것입니다. 

증상은 얼굴 포함 전신에 아토피 피부염이 매우 심하게 있었고 

모두 제가 직접 촬영을 했습니다. 

비교 사진은 필터 없이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5세부터 아토피 피부염이 있었고 주기적으로 피부과를 다니면서 

주사, 먹는 알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약 14년 정도 처방을 받았고

(약을 주기적으로 먹은 기간은 9~10년 정도입니다)

그때만 해도 주사, 알약에 들어가는 스테로이드 성분을 모른 체 치료를 받아왔고

점점 호전이 되는 줄 알고 더 열심히 먹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증상과 고통이 심해졌고 유튜브,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스스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테로이드의 장점과 단점을 알게 되었고 

그 순간 바로 처방받았던 모든 것들 을 바로 버렸습니다. 

순간 속은 느낌에 억울하기도 하고 여태 쌓인 약의 성분들을 

어떻게 완화할 수 있을까 찾던 중에

자미원을 보게 되었습니다

더 디테일한 스테로이드의 악영향을 알았고 

하나하나 배우며 고쳐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리셋1을 먹었습니다 

먹은 후 2달 뒤 온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려움, 진물, 피, 모두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정점을 찍은 3개월 동안은 

너무 고통스러워서 팔 다리가 펴지지 않았고

상상도 못할 가려움증 때문에 집에 있는 

온갖 뾰족한 것들을 찾아서 긁었습니다

전에도 리바운드가 오기는 했었는데 

이렇게 심한 적은 처음이어서 사지를 잘라 버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몇 번의 리바운드를 더 보내고 난 후에

점점 피부가 돌아왔고 더 꾸준히 관리를 하여 

현재는 거의 없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호전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피부의 고민이 있으신 많은 분들께서 

이 글이 호전의 좌표가 되길 희망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입니다 일반화할 수 없고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