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 번째 사진이 베이비겔을 바르기전 저의 얼굴입니다.

예전 글에서 설명드렸지만 

한번 더 간략하게 말해 보자면 

저는 평소 cc크림을 바르고    

과도한 클렌징을 하여 피부장벽이 많이 손상되고 

또한 이에 대해 문제가 먼지 몰라 

동네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까지 받았습니다. 

자미원을 더 일직 알았더라면 

레이져수술을 절대 받지 않았을텐데 

그 당시에는 피부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단순히 피부과 원장이 시키는대로 

레이저 수술에 아쿠아필까지 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최악입니다 

피부과 원장한테 머라하고싶을정도이지요.. 

하지만 저의 선택이었으니 후회만하고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야될지 고민중 

자미원 박사님을 알게 되었고 

박사님께서는 간단명료한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클렌져 다 갖다버리고 

물세안 +베이비겔을 하라는것입니다. 

첫 한 달 동안은 좁쌀도 많이올라오고 두려웠지만 

계속 바르다보니 좁쌀도 다 사라지고 

붉은기가 서서히 감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번째 사진이 4개월 후이고 마지막 사진이 현재 사진입니다. 

베이비겔을 사용하면서 

사람마다 나타나는 형상이 다르겠지만

저는 각질이 생기고 각질이 떨어지게 놔두었습니다. 

처음에는 각질 땜에 너무 힘들었지만 

그동안 내가 피부에 한 행동들에 대한 

피부가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견디고 버텼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자미원 덕분에 많이 회복된 피부에 감사함을 느끼고 

앞으로 쭉 이용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미원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