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샴푸가 탈모의 원인이라는 것은 비약이 아닌가요?

답변

샴푸의 합성계면활성제의 폐해는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사람이 사용하는 샴푸는 보통 물, 합성 계면활성제, 점도 조절제, 실리콘 등이 주성분입니다. 

과다하게 들어간 합성 계면활성제는 세정 작용이 아주 강해서 머리카락의 표면을 덮고 있는 큐티클이라고 하는 모발 세포를 변형, 파괴합니다. 

샴푸 속의 합성 계면활성제는 세정 효과도 갖지만, 이 과정에서 필요 이상으로 모발의 단백질을 녹이기 때문에 큐티클도 손상을 입습니다.

합성 계면활성제에 의해 파괴된 피부 보호막의 틈으로 향료와 같은 화학 첨가물들이 피부로 침투하여 산모의 양수까지 오염시킨다고 합니다. 

두피가 손상을 입게 되면 모근도 자연스럽게 약해지게 되고, 머리카락은 가늘어지기 시작하면서 급속한 탈모로 이어집니다.

샴푸의 강력한 합성 계면활성제가 두피에 터를 잡고 있는 상재균을 죽이는 것도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합성 계면활성제는 두피의 피지를 제거하고, 상제균까지 제거합니다. 피지가 없어지면 상재균도 굶어 죽게 마련입니다. 

상재균이 없어지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할 수 없습니다. 상재균이 없어진 자리에는 유해균이 번식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뾰루지 등이 생깁니다.

샴푸의 독성이 유방암, 갑상선암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이미 보고된바 있습니다. 

또한 합성 계면활성제에 의해 파괴된 피부 보호막으로 화학 첨가물들이 침투, 산모의 양수까지 오염시킵니다. 

양수에서 샴푸 냄새가 나고, 유방암과 자궁암에 걸려 수술을 받게 된 환자들의 몸속에 샴푸 성분들이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