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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를 먹으면 피부질환이 일시적으로 좋아집니다. 왜 그런건가요?

작성자 자미원(ip:)

작성일 2021-04-06 14: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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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질문

항생제를 먹으면 피부질환이 일시적으로 좋아집니다. 왜 그런건가요?


답변

항생제의 염증중단은 인체의 독소 제거작용을 방해합니다.

우리 몸에 염증은 균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염증이 과연 나쁜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세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아토피의 경우 염증이 생기지 않으면 몸 속에 있는 독소가 몸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리바운드는 스테로이드의 독소를 몸 밖으로 밀어내기 위해 생기는 염증 현상입니다

이 때는 염증이 치유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염증은 우리 몸에서 필요해서 일으키는 것입니다.

만약 항생제로 염증을 눌러놓게 되면몸 속에서 나와야할 독소는 그대로 축적되게 됩니다

나중에 더 큰 독소로 자라게 하는 방법이 항생제 처방입니다.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약은 대체로 3가지로 정리됩니다

항히스타민제항생제스테로이드셋 다 부작용을 감수해야 합니다

항생제는 몸 속의 미생물들에게 치명타를 입힙니다

미생물 생태계 균형이 깨지면 면역력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몸의 염증은 인체의 자기치유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항생제로 염증을 잡아버리면 열감을 일으킨 근본적인 원인은 그대로 둔 채 아군에게 포격을 하는 격입니다.

그런데 왜 항생제를 사용하면 피부가 좋아질까요염증을 일으키는 미생물이나 바이러스 등을 공격했기 때문입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했기 때문에 피부가 좋아지는 겁니다하지만 염증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의사의 반란>의 저자 신우섭 씨는 염증이란 노폐물을 제거하고

정상적인 조직을 재생하기 위해 혈류를 증가시키려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 생기는 불편한 증상이 통증을 동반한 염증반응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독소제거 활동을 하는 염증을 억제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아토피의 위험을 더 높이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팀 조사결과 항생제를 여러 번 복용했던 어린이들은 

아토피나 천식의 위험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약물 치료의 횟수가 늘어날 수 록 발병률은 16%씩 상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에서 항생제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머레이 교수는 <당신의 의사도 모르는 11가지 약의 비밀>에서 

어린이의 대다수가 과다한 항생제 처방으로 천식이나 아토피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항생제가 미생물을 파괴면역체계를 흔들고나아가 각종 질환에 이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신중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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